정읍시 ‘지황 산업 경쟁력 강화’ 도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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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지황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사업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읍지황 융복합사업단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변경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검토·승인했다.
민·관·산·학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지황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재배농가 생산자 교육 △사업주체 역량 강화 △가공상품 판매 촉진 등 사업 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비한 지황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이를 뒷받침할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황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TV 홈쇼핑, 지역 축제, 해외 수출 등을 활용해 지황 가공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올해가 지황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마지막 해인 만큼 추진 중인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정읍지황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 농가와 관련 산업 주체의 소득 증대와 사업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1992년 지황 주산단지로 지정됐으며, 2015년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돼 품질을 공인받았다. 정읍=김진엽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읍지황 융복합사업단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변경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검토·승인했다.
민·관·산·학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지황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재배농가 생산자 교육 △사업주체 역량 강화 △가공상품 판매 촉진 등 사업 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비한 지황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이를 뒷받침할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황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TV 홈쇼핑, 지역 축제, 해외 수출 등을 활용해 지황 가공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올해가 지황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마지막 해인 만큼 추진 중인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정읍지황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재배 농가와 관련 산업 주체의 소득 증대와 사업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1992년 지황 주산단지로 지정됐으며, 2015년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돼 품질을 공인받았다. 정읍=김진엽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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